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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메틱 VR 여행 게임 '엘리네 여행일기' 스팀 통해 얼리 억세스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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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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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뉴메틱(대표: 오성)은 자체 개발한 '엘리네 여행일기(영문 타이틀: Ellie's Travel Diary)'를 스팀에 '얼리 액세스'로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언리얼 리얼타임 기술을 적극 활용한 이 가상체험 관광 타이틀은 한국의 유명 관광지인 서울 남산타워, 수원 화성 등을 소년 엘리와 그의 가족과 함께 방문하는 것을 주제로 하며, 한국의 매력을 알리고자 하는 진흥기관들과의 협력 및 지원을 받았다. 엘리네 여행일기중 서울편은 한국콘텐츠진흥원 실감콘텐츠 제작지원사업을 통해, 수원화성편은 경기콘텐츠진흥원 NRP5기 프로그램을 통해 제작지원됐다. 이렇듯 공공기관들의 전폭적 지원까지 받은 이 타이틀은 그 외에도 기존 관광 앱이나 소프트웨어와 판이하게 다른 특징들을 갖고 있다.

아기자기한 '소인국 여행' 느낌의 VR
첫 째로, '엘리네 여행일기'는 둘러보는 영상물이 아닌, 유저가 자신의 경험을 능동적으로 주도하는 인터랙티브 게임 콘텐츠다. 다양한 한국의 관광명소를 아기자기한 미니어처 형태의 조형물과 캐릭터로 만나볼 뿐만 아니라, 지역의 문화 요소를 직접 체험하고 플레이할 수 있다. 국내 관광명소들이 생동감 넘치는 미니어처 박물관처럼 구성돼 아기자기한 VR 조형물의 느낌을 제대로 표현했다는 평가다. 귀여운 미니어처 명소들과 직접 상호작용할 수 있는 점도 재미를 유발한다.

뉴메틱의 박용제 아트 디렉터는 “컨트롤러와 인터랙션을 통해 체험자에게 직간접적인 관광 정보를 정확히 전달하는 것 이상의 게임적 재미 요소를 넣는 것이 중요했다”며 “아기자기한 그래픽을 통해 다양한 연령층의 VR 사용자들이 마치 '걸리버 여행기'의 소인국을 방문하듯 관광의 재미와 흥미를 동시에 느끼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일률적 강제관광 NO, 내 취향대로 가는 여행
샌드박스 형식의 자율여행도 눈여겨볼 요소다. 엘리네 가족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이후, 유저는 자유롭게 원하는 각종 명소를 원하는 순서대로 방문할 수 있다. 지하철을 타고 서울 내 여러 장소를 체험할 수 있고, 버스를 타고 수원 화성을 방문할 수도 있다. 또한 '플라잉 수원' 이벤트에서는 열기구를 타고 정조대왕 능행차를 관람할 수 있다. 한국을 간접체험하기 위해 플레이하는 유저들은 정해진 관광코스가 아닌, 자신만의 취향과 선택으로 여행을 꾸밀 수 있기에 각각 색다르고 다양한 관광의 추억을 쌓을 수 있다.
 
유저 몰입을 위한 1인칭 게임 모드
유저의 몰입도를 높이기 위한 VR 게임의 요소도 세심하게 준비돼 있다. 엘리네 가족과 함께 둘러보는 3인칭 관광 외에도 직접 다양한 이벤트 게임을 체험하는 1인칭 모드도 존재한다. 활을 쏘는 국궁 체험, 경복궁에서 투호 놀이 등은 유저가 직접 1인칭 시점으로 즐길 수 있어 게임의 몰입도와 흥미를 끌어올린다.
 
관광산업에 활기를 불어넣는 윈-윈
 '엘리네 여행일기'는 게임과 관광을 VR이라는 플랫폼에 접목한 '흥미거리'만이 목표가 아니다. 뉴메틱의 오성 대표는 이 게임을 통해 위축된 국내 관광산업에 조금이나마 활력을 불어넣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엘리네 여행일기'를 통해 코로나의 여파로 한국을 방문하기 어려워하는 수많은 해외 유저들에게 언택트 관광을 제공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엘리네 여행일기'를 통해 한국을 간접 체험한 해외 유저들이 이를 기회 삼아 언젠가 한국을 직접 방문하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언리얼 엔진의 리얼타임 기술을 통해 구현한 아름답고 재미있는 한국 관광의 사전체험을 맛본 글로벌 유저들에 의해, 코로나가 사라진 이후 직접방문 관광산업도 활성화되는 윈-윈 전략을 위한 다양한 협력과 상생을 희망한다는 것이 오 대표의 바람이다.
 
끝으로 오 대표는 '엘리네 여행일기'의 연말 얼리 액세스 출시 후, 미리 구매해준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내년에 더 많은 요소와 이벤트를 추가한 정식 출시 버전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제75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서 '베스트 VR 경험상'을 수상한 '버디VR' 애니메이션을 제작총괄한 바 있는 그는 “뉴메틱의 핵심인력은 대부분 10여년 이상의 전문 경력을 지닌 베테랑들이며, 언리얼 게임엔진 제작 파이프라인을 개발하고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 기술 및 노하우가 풍부한 인재들”이라며 “향후 지속적으로 언리얼 첨단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게임, 애니메이션 등이 접목된 뉴미디어 타이틀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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